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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은 부부가 직면하는 현실이며 난임부부가 많아지며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가임력은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감소하며, 35세 이후 급격히 저하됩니다. 남성 역시 나이가 들수록 정자 운동성과 건강이 감소합니다. 경주에 있는 대추밭백한의원은 130년 전통 5대째 이어오는 불임전문 한의원입니다. 난임부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텐트를 쳐놓고 하루 종일 대기를 해야만 진료를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예약제도가 생겼다고 합니다. 예약하는 곳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추밭백한의원 대기 없이 예약하기
불임전문 대추밭백한의원은 대기를 해야만 진료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제 대기 없이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법이 있습니다.
오픈일은 3월 17일로 예약을 통해 진행됩니다. 17일 10시 정각에 시작된 예약페이지는 정각에 접속했는데도 대기 1000번이 넘어가며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예약 신청이 확정되면 알람이 오니 수시로 알람을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예약 제도 임시 시작
온라인 예약제도가 시작되었으나 임시로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 3월 17일 10시 정각에 시작되었으며 한 아이디당 최대 2명 예약이 가능합니다. 방문 시 예약자가 꼭 방문해야 합니다. 신분증 미지참시 예약이 취소된다고 공지가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예약이 진해됩니다. 17일에 진행된 예약페이지는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의 진료의 예약여부입니다. 이번에 처음 시작한 임시제도이지만 체계적으로 잘 진행이 된다면 임시 온라인예약이 아닌, 직접 방문해 새벽부터 대기해야 하는 방식이 아닌, 온라인 예약이 계속 진행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예약이 임시가 아닌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실시된다면 방문해서 진료를 직접 예약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대 원장과 5대 원장의 차이
13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불임한의원의 전통 대추밭백한의원은 4대 원장님이 할아버지, 5대 원장님이 아들입니다. 평일은 5대 원장님이 주말은 4대 원장님이 진료를 해 주시는데 4대 원장님이 경험이 많으신 만큼 더 유명하시고 예약도 대기도 힘든 편입니다. 예쁜 아기천사를 기다리는 난임부부들이 많은 만큼 예약조차도 힘든 대추밭백한의원은 온라인 예약이 시작되기 전 한의원 앞에서 텐트 쳐놓고 기다렸다고 합니다. 4대 원장님이 더 유명하다지만 5대 원장님도 유능하시니 건강하게 몸 관리해 꼭 아기천사를 만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